어느날 갑자기 든 생각~
딸 파마나 한번 해볼까????
이 생각을 들게 한건...
머리숱이 다 합쳐도 볼펜보다 더 얇기 때문에
미용실 가기엔 너무 아까운거 아니야? 란 생각이 들어서다 ㅋㅋㅋ
그래서 검색함
우선 딸아이 목에 수건을 두르고~ 노랑고무줄로 묶어줌 ㅋ
롯드를 말고 40분 걸린듯 자연방치 40분 중화 10분했음
생각보다 굵게나왔음
그래도 마음에 드는 모양임^^
처음 셀프파마인데 이정도이면 대성공인듯!!!
약은 5분의 1도 안쓴것 같아서(너무 머리숱없으심...)
치킨값벌었으니 치킨먹어야지..